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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boscolee 2021. 3. 1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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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BITCOIN,비트코인

요즘은 대 주식 시장이다, 너도나도 할 거 없이 누구나 남녀노소 주식과 펀드
부동산투자, 재테크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이 비트코인도 어마어마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막상 나 역시도 이런 열풍에 한자리 끼려고 발버둥 치고 있는 중이다.
주변 친구도 그렇고 너도 나도 할 거 없이 모두가 미쳐있다.
그런데 문제는 깊이다. 비트코인이 뭐냐고 물어보면 정확하게 답변을 들어본 적이 없다.
그냥 사고 팔고만 이지 정확히 뭔지에 대해 답변을 들을수도 말할 수 도 없다.
그래서 나는 내가 공부한 토대로 비트코인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비트코인은 먼저 2009년에 등장하게 되었고,
세계의 수 많은 상품의 판매자들이 비트코인이라는 것을 통해 결제 수단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한다. 이 말은 즉슨 화폐로써의 가치가 있다는 뜻이다.
현재는 세계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과 미국의 온라인 음식 주문 사이트인
푸들러를 비롯하여 다양한 곳에서 비트코인으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 말은 즉슨 세계 강대국, 즉 망하지 않는, 망하면 모두가 망할 수 밖에 없다고 할 수 있는
미국에서 이 비트코인을 사용하고 있다니까, 결론은 정말 가치가 있는 화폐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캐나다에서 비트코인을 현금으로 바꿔서 인출할 수 있는 현금자동입출금기가 등장하였고,
오프라인에서도 비트코인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즉 현재 미국뿐 아니라, 다른나라에서도 통용이 되고 있다는 뜻이다.
아직 세계 모든 곳에서 쓰이는 것은 아니지만 음식에서부터 자동차와 집까지
비트코인으로 못하는게 없는 갈수록 영역이 넓혀져가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면 정리하자면, 비트코인이라는 것은 화폐와 동일한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현재 상용이 되고 있고 세계 모든 국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국가에서 인정이 된 사실인것이다.

현재는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그 나라의 화폐와 비트코인을 교환하는
거래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비트코인의 환전 가격은 금과 같은 수요에 따라 매일 달라진다.
2009년 비트코인이 처음 생성이 되었을 때 가격은 24달러 한화로 대략 2만5천원을 주고 5000비트코인을
구매한 노르웨이 청년은 4년 동안 비트코인의 가치가 상승해 현재 대략 85만달러 한화 약 9억원을 환차액을 벌었다.
->즉 비트코인은 현재 금과 같이 시세라는것이 존재하고, 매일 매일 수요의 양에 따라 금액이 오르고
내리고 하며, 실제로 2009년에 코인을 매수해 현재까지 보유함으로써 환차액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

자, 여기까지는 뭔가 크게 괴리감이 있는것은 아니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다. 비트코인에는 특별한 점이 있는데, 화폐 시스템이
수학을 기반으로 운영이 된 다는 점이다. 비트코인은 거래소에서 돈을 주고 환전할 수 도 있지만,
돈을 들이지 않고, 수학? 문제만 풀면 얻을 수 있게 설계 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것이 비트코인의 운영체계의 핵심이라고 한다.
->여기서 이제 벙찌니까 나머지 내용에대해 더 살펴보고 해석을 해보도록 하겠다.

보통 우리가 인터넷이나 등등 은행이나 신용카드 회사 등의 금융기관이 매개체로 존재하고,
금융기관에서는 상품을 사고 팔고에 대해서 수수료가 발생한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이런 구조를 따르지 않고 은행이 없이도 안전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모든 비트코인 사용자가 거래의 증인이 되도록 하는 방식을 택했기 때문이다.
수학문제를 푸는 것은 그 과정의 일부이다.
->즉 수학문제를 푸는 과정의 일부가 금융기관의 매개체를 대신하여 진행하게 되므로,
금융기관의 별도의 수수료등을 내지 않고 본인 스스로 문제를 푸는것을? 통해 해결한다는 얘기인 듯 하다.
조금 내가 멍청해져가는 느낌이다.

금캐기?
소위 유튜브나 이런데서 보면 이런 내용을 접할 수 있다. 무엇 무엇을 캐기,
그렇다 비트코인을 얻기 위해 경쟁하는 사람들이 풀어야 하는 수학 문제란것이 바로
암호화 된 거래내용을 푸는 것이다. 비트코인 시스템은 공캐기 암호 라는 방식으로
거래 내용을 암호화를 시키는데, 공개키 암호란 한마디로 암호를 만드는 방식과 푸는 방식이 
다른 암호 체계이다. 그리고 이것을 풀기 위해서는 비밀키를 알아야하고,
이 비밀키를 아려면 소인수를 찾아야하는데, 특별한 공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
소인수 조합을 하나씩 체크를 해서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공개키의 자리수가 100자리만 넘어가도 슈퍼컴퓨터로 대략 몇 만년이나 계산해야 할 만큼
오랜 시간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암호는 안전할 수 밖에 없다. 이로써,
수많은 계산과 검토 끝에 문제를 푸는 사람이 비트코인을 얻게 된다는 점이 마치
광부가 광산에서 끊임없는 곡괭이질을 거듭한 끝에 금을 캐내는 것과 비슷하다
하여, 비트코인 채굴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무언가 100% 이해는 되지 않았지만, 이렇게 무언가 내용을 적어내려가면서
그 내용을 다시한번 정리하고 알아가는 방법도
내가 지식을 터득해나가는 방법 중의 하나인 듯 하다.
의도치 않게 새로운 컨텐츠를 맞이한 듯 하여 계속 나와 같은 수준의
조금 모자라지만 (아니, 조금 관심없지만)
착한 친구들을 위해 계속해서 업로드를 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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