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코의데일리데이

[플레이스] 인천 조양방직

boscolee 2020. 9. 29. 17:29
반응형

따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보스코입네다-!


.

.

.

오늘은 다음에 포스팅 올릴 곳과 가까운 인천 "조양방직"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근처 식사 하러 갔다가 괜찮은 느낌의 카페를 찾던 중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먼저 네이버지도 뿌리고 가겠습니답!

주소복사 : 인천 강화군 강화읍 향나무길5번길 12

주차장은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기도 하고 카페가 워어어어어낙 커서
테두리를 따라 차량들을 많이 세우시기도 하더라구요,!

저희는 저녁을 먹고 난 뒤 부랴부랴 거의 밤에 가까운 시간대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우와 정말 처음 간판부터 상당히 웅장합니다-!

요렇게 뭔가 옛감성 그대로인 입구를 지나게 되면,


요런 카페 공간이 다시 나옵니다!
네 여기 조양방직 카페는 크기가 정말 어마무시했습니다.
전부 거의 뭐 다 테라스라고 보시면 되고,
전부 여기저기 의자? 비스무레한 것들이 있어서
그냥 내가 가고싶은곳에 내가 앉으면 그곳이 좌석이 된답니답..

하.. 아직도 블로거의 쭈니어다보니 늘 사진 한장 씩 깜빡하는...
이번엔 메뉴판을 깜빡....
음료들은 대부분 7천원에서 8천원대이며,
케잌의 경우 완제품을 사다가 파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달달한게 너무 땡겨 저희는 티라미수 하나 같이 시켰습니다-!

음료 맛과 뭐 케잌맛은 그냥
아주 그냥 그냥 입니답
티라미수를 다 먹고 난 뒤 음료를 들고 이제 본격적으로
여기저기 공간을 살펴보았습니답! 

넓고...

가도가도..

길이 계속 나옵니다..

아직 내부구요..

아직도 밖에 안나왔구요..

밖을 나왔는데... 우와......
이만한 건물 한 3-4덩어리가 공원단지?를 조성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그만큼 좌석이 어마무시하게 많았습니다.
간득이나, 저희가 방문한 시간대는 밤이라 그런지
더더욱 사람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또다른 건물..

이런식으로 건물들이 뭔가 하나하나 다 사연이 있어보였습니다.
뭐 예전 방직공장들이 모여있었다는 공간이었다고 하는데,
그 공간을 이렇게 뭔가 리폼하여 다시 카페로 새롭게 단장을 했다는 스토리인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조형물에 올라가서 찍은사진..

또 다른 건물안에서 이런 멋스러운 공간도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연인끼리 아주 편안하게 방문하셔서
서로 사진찍어주기도, 서로 같이 찍으면서 추억하기 아주 좋은 공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딱히 음료나 케잌에대한 뭔가 맛에 대한 기대보다는
공간에 대해 상당히 만족스러웠고, 지금같은 살랑살랑한 계절에 더할나위없이 좋았던 거 같습니다!

인천쪽에서 데이트하실 때 
아직 서먹서먹하시다믄 꼭 방문하셔서 좀 더 가까워 지는 계기가 되셨으믄 좋갓습네다

그럼 오늘도

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