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슐랭의까칠한입맛

남도분식

boscolee 2021. 3. 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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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분식

안녕하세요! 오늘도 내일도 어김없이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
나름 아주나름 최대한 ASAP하게 정보를 전달 드리려
노력하고자 하는 보스코입니다-!


오늘은! 남도분식을 방문해보았는데요,
뭐 사실 프랜차이즈 이다보니, 이미 벌써 많이 다녀와보신 분들이 계시겠지만,
저의 첫 경험을 함께 드리고자 합니다 ㅎㅎㅎ
좌표 먼저 찍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소복사 :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33
네 맞습니다 오늘도 익선동으로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차를 가지고 가지 않았지만, 저번 글에 소개해드린 것처럼 익선동은 종묘쪽 주차장을 추천드립니다.

자 외관부터 보고 가실게요~~~~,
아 사실 이 날도 익선동 입구에 있는 갈매기살 아실까요,
그게 너무너문머ㅜㄴ머ㅝ눰눠뭐무 맛있어보였는데 오늘 날이 아니였는지,
닫아있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저희는 2지망으로 남도분식을 오게 되었습니다!

자! 이제 메뉴 구성 한번 보고 가실게요-!
예전에는 그 뭐라그러죠 그냥 접시?떡볶이었는데, 근래에는 저렇게 아 왜이렇게 말이 안나오죠,
저거 끓여먹는 떡볶이 아 즉석떡볶이로 바뀌었습니다-! 근데 저는 즉떡을 워낙 좋아해서 ㅎㅎ
그리고 이 남도분식의 상징? 이라고 하는 저 상추튀김?? 을 함께 시켰습니다-!
튀김을 상추에 싸먹는 개념이라고 합니답 ㅎㅎㅎㅎㅎ

아 저희는 토핑을 좀 추가했습니답 ㅎㅎㅎㅎ
그 뭐시냐 군만두랑 (즉떡의 영원한 친구) 비엔나 소시지를 추가형 시켰고
이렇게 준비되어 나옵니다 ㅎㅎ

세상에 마상에........... 상추가 안나왔었네요...............
저 튀김과 함께 상추와 깻잎이 함께 나오는데요...........
그 상추안에 저 튀김들을 함께 싸서 먹는 식의 음식 입니다.
남도에서는 이렇게들 드신다고 하여, 그 뭐지 여기 남도분식 자체가,
남도지역에서 먹는 음식이나 방식등을 이렇게 구현해 낸 곳이라고 합니다,
무튼 저희는 이렇게 추가 토핑으로 시킨 군만두도 나왔는데요ㅎㅎ
근데 생각 보다 좀 통통해서 엇? 했습니다.

자 이렇게 떡볶이가 끓고 군만두도 함꼐 넣어서 쫄여서 이제 폭식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음...... 뭐랄까 뭔가 프랜차이즈여서 그런지, 막 엄청나고 색다른 그런 느낌은 없었어서,
있는 그대로 표현을 하자면 떡볶이 맛있습니다, 제일 안매운 맛도 살짝 매운?
그리고, 추가 토핑이었던 군만두 살짝 아쉬웠습니다. 이게 뭔가 배부른 소리일 수 도 있는데,
군만두가 너무 통통해서 아쉬웠습니다 사실........
원래 아시죠 그 즉떡에 군만두는 납작만두마냥 그 안에 당면만있고 모서리부분 겁나 딱딱해서,
약간 고런 느낌, 네... 그게 아니었습니다 그냥 정말 만두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메인디시 중 하나인, 상추 튀김,
아 이게 뭐 먹다보니까 사실 같이 나오는 양파절임? 같은게 맛있어서 먹긴 하는데,
사실 그냥 튀김먹는게 전 더 맛있었고, 근데 또 뭔가 상추에 싸먹는 맛이 나쁘지 않아 한번 계속 먹어보자~
하고 상추를 더 시켜야하는 시점에 1천원 추가인 점..
음 사실 저 튀김이 9천원인데, 뭔가 양 대비 가격이 살짝 아쉬운 점,
그 외에 뭐 떡볶이나 등등 전반적으로 맛있었고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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