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파(냉장고파먹기#2)

냉파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 없이 돌아온 보스코입니다-!
언젠가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유용한 재테크 정보를 열심히 작성하기도 하고,
이런 저런 맛집들을 제 나름의 까다로운 입 맛 기준대로 리뷰를 남겨보기도 하고,
내돈 또는 회돈으로 사본 제품에 대한 제 솔직한 리뷰를 남겨보기도 하고,
제 스스로를 위해 솔직한 심정을 담은 소비일기도 작성하고 있는 제 블로그 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끄쩍여보겠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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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내용은요!!!!!!! 두구두굳구두구두구두구
"냉파특집 2회차" 입니다!!!
껄껄껄 뭐 대단한건 아니지만, 그냥 저번에 너무 구독자분들이
관심을 갖고 댓글을 많이 달아주셔서, 저번에 먹었던 사진이 몇 장 없지만,,
몇 장으로 한번 글을 불려보고자 작성해보게 되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평소에 코스트코를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그런 덕에 항상 가서 항상 구매하는 리스트가 있는데요,
본의? 아니게 항상 구매하는 리스트로 요리를 만들게 되었네욥 ㅎㅎㅎㅎ,,,,,
먼저 글의 양을 더 있어보이고 늘릴 수 있도록 재료도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치즈
계란
버터
소금
설탕
끝
ㅎ

위 이미지처럼 먼저 식빵 2개를 준비하고,
안쪽면에 버터를 살짝 펴서 발라줍니다, ㅎㅎㅎ 더불어 계란을 풀고
소금 한꼬집 정도만 넣어주세요. 그러고 난 뒤 치즈를 사이에 넣어주시고,
빵을 덮어 계란물에 그냥 다 빨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적셔줍니다.

정말 중요한 킬링포인트인, 토스트를 굽는 과정이 안나왔네요...
버터를 아낌없이 팬에 달궈주신 뒤, (꼭 달구신 다음에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그런 뒤 이 계란에 젖어버린 빵을 넣어 차분하게 양면을 고루고루 익히?면서,
토스트를 구우시면 되겠습니다. 다 구운 뒤에는, 저렇게 마지막 마무리로
설탕을 위에 솔솔솔소롯로솟롤솔 많이 뿌려주시면 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어차피 이건 칼로리 폭탄이기 때문에 그냥 기분 좋아지라고 먹는 용도이니,
죄책감없이 편하게 마음껏 뿌려주세요.

자 보이시나요, 안에 치즈가 저래 되어있고,
빵 겉면은 계란덕에 촉촉하면서, 설탕이 뿌려져 달달하며,
무언가 제가 예전에 그릴드치즈를 워낙 좋아했어서 그런지,
저는 요런 메뉴 소히 그런 미국 돼지 입맛이라,,,, 저는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아~ 사진 3장으로는 정말 비양심적으로 글을 작성하게 되어
무언가 죄책감이 어느정도 들지만, 앞으로는 정말 사진도 열심히 찍고
글도 열심히 성의 껏 적을 수 있는 보스코가 되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하며 이번글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