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르 스타일" [명동,남산]

따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보스코입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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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 명동에 위치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의
루프탑 레스토랑 "르 스타일" 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좌표 찍어드립네다-!

주소 복사하기 :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302
명동에는 이비스 호텔이 종류별로 있기 때문에 꼭 헷갈리지 않게 잘 체크하시기 바랍니답.
아직 블로거의 기본 단계인 사진부터 찍어대는 습관이 없기에
또 한번 건물 사진과, 입장 하는 사진을 못 찍어 죄송합네다..
참, 다른 블로거들처럼 어차피 길게.. 섬세하게.. 못하니 이해해주시와요

먼저, 이 레스토랑의 경우 가성비의 뷰가 가장 맛집인 듯 하여, 사진부터 보고 가시겠습네다.

뭉게뭉게구름 날씨 짱

사람1도 없었습네다 찐행복

메뉴 구성은 기존에는 셀프바 운영식에 메뉴를 오더하는 형태였으나,
아쉽게도 코로나로 인하여, 메뉴를 셀렉하여 먹는 형태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하여 런치 메뉴는 12:00PM - 14:30PM 사이에 가능하며,
저는 B, C, G를 오더하였습네답 

식전빵 (또 죄송합니다 블로거의 기본이 되어있지 않아 먹고 찍었습네다..)
빵은 그냥 아웃백 부시맨st 였으며, 부시맨이 더 맛있습니다. 

빵 다 먹고 밥 안나와서 하늘 구경중

다음으로 시킨 샐러드 입네다
B.오리엔탈 드레싱으로 버무린 토시살 스테이크 샐러드
코스트코 오리엔탈 소스에
코스트코 믹스 샐러드에
토시살 스테이크를 얹은 듯 합니다.

C.주방장 특선 파스타
크림소스와 고기의 숨막히는 조화는 맛이 없을 수 없었습니다.

G.레드와인 블라블라..
솔직히 이 스테이크는 레드와인 뭘로 했다고 하길래, 작게 나마 기대를 했었으나,
소스가 A1입니다. 더이상 말 안하도록 하겠습니답..

사실 여자친구와 기념일이여서, 여러 공간을 검색하던 중,
1. 사람이 없는 곳
2. 사람이 없는 곳
3. 사람이 없는 곳
4. 분위기
5. 뤂탑?, 테라스?
정도의 기준을 가지고 사실 맛 보다는 장소위주로 찾아보다,
걸리게 된 장소 이다 보니 솔직히 맛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사람 없고 장소에 대한 만족도는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추가로 디저트&커피 음료가 포함 이여서 내심 어떤게 나오나~
했는데 아래 사진 보고 가시겠습네다. 

(feat.커피셀프임..)

기존 샐러드 바 이용식이였다보니, 이런 커피 등 제공에 대한 부분의 언급을
앞에 쫌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나름 비즈니스 호텔에서의 식사라 아주 작게나마 기대를 한 저는
커피에서 살짝... 실망을...
그치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이 정도 가격대에 이정도 분위기를 낼 수 있다면,
저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직원분들의 친절도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원래는 테라스에 앉아 식사를 하기로 하였으나,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 바깥 직사광선이 미쳐서,
실내에서 식사를 한 뒤 테라스는 한번 휘익 보고 왔습니덩

주차는 물론 2시간 공짜지요

그럼 늘 마지막은 쿨하게
뿅!
(p.s 보스코의찐맛집 이름을 좀 수정해야겠네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