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슐랭의까칠한입맛

일미락 [성수,뚝섬역]

boscolee 2020. 10. 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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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보스코입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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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둠칬-! 오늘은 두둑둑둑두굳구구구둑두두구둑구두구둑
아 맞다 좌표 먼저 찍어드려야죠ㅎ.ㅎ

주소 : 서울 성동구 상원6나길 22-20

저는 회사근처이다보니, 주차를 자세히 살펴보진 않았는데요!
주차공간은 따로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답..

그렇습니다 오늘은 돼지의 날입니다
바로 일미락 입네다-!!!

오늘은 까먹지 않고 수만번 수천번은 아니지만,
입구샷을 찍어보려 노력을 했으나, 만족스럽지 않아
로고만 간단하게

메뉴는 이러합니다 
워낙 저도 흙수저인지라, 금액대는 어느정도 있는 감이 있습네답
우선 저희는 통삼겹2개로 시작했습니다-!!

요기서 요물인 사이드 디시들이 좀 있습네다
무조건 1번 칼비빔변 시키셔야합네다
2번으로는 개인적으로 저는 된장술밥을 워낙 좋아해서
요렇게 2개 사이드 디시를 정했습니답!

기본찬셌뚜
만족스럽니다.

이국물은 추억의 학교급식에서 나오는 국물st

등장

처음 셋팅에서부터 고기가 나와서 뒤집기 전까지만
고기를 구워주시는 거 같았습니답 그 뒤부터는 직접 구우셔야 합니답

요로코롬

요물2 등장

요물1등장

이거 정말 미쳤습니다,
손이 계속 갑니다 칼국수면에다 비빔소를 얹어 쉐키한 맛인데,
누구나 예상 되는 맛이지만 먹으면서도 계속 맛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고기와 요런 느낌쓰

얼추 다 먹을쯔음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갈비살을 하나 더 조져봅니다.

요놈 양은 적지만,, 맛있네요..ㅎ.ㅎ

국수는 아예 사망시켜버렸습니다.

오늘도 아주 풍족한 식사였습니다.
하 그간 너무 맛있는것만 먹고 다녀서인지 제 통장잔고도
제 몸무게도 점점 고장이 나기 시작하네요 ㅎ.ㅎ

우선 일미락같은 경우 체인인것으로 보아,
막 그런 어마무시한 맛집은 아니었으나, 어느정도의 실내 깔끔함
손님을 모시게 된 경우 또는 데이트의 경우 괜찮을거라 생각 듭니다-!
개인적으로 고기의 맛은 땋 만족 정도이며,
칼비빔면이 모든걸 화해시킬 수 있는 그런 존재였었습니다.
제가 워낙 또 비빔면을 좋아해서 그런지
저는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밖에 또 어마무시하게 맛있거나, 그런 부분은 없었으나
저는 아주 배부르게 만족스럽게 먹었습네다^ㅡ^

그럼 오늘도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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