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토스트
안녕하세요! 오늘도 내일도 어김없이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
나름 아주나름 최대한 ASAP하게 정보를 전달 드리려
노력하고자 하는 보스코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익선동 투어 때 다녀왔던 밀토스트 카페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저번 방문했던 ㅊa카페와 동일하게 여기 밀토스트 카페역시 제가 너무 좋아하는
깔? 의 디자인의 카페였습니다! 좌표 먼저 찍어드리도록 할게요.
주소복사 : 서울 종로구 돈의동 21-3
익선동은 앞서 말씀드린 글 처럼 역시나, 주차가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앞서 작성 된 글 참조하셔서 주차장 위치 참고하셔서 동일하게 오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간판도 귀여워서 한 컷 남겨보았습니다 ㅎ.ㅎ
정말 죄송하지만, 네 맞습니다. 망할 메뉴판,
도대체 왜이렇게 메뉴판을 찍는것이 어려운지요,
기억나는대로 말씀드리자면,,, 뭐 카페 로고 보시는거와 같이, 식빵을 스팀을 해서
커피와 함께 판매하는 공간으로, 통식빵 대략 성인 남성 손 한뼘?
정도 되는 길이의 식빵 양이 나오며 금액은 대략 만원 초반 선 이었습니다.
제가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감성이 너무 많이 묻어나있었습니다.
저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런 나무나무한 느낌, 특히나 멀바우 칼라를 너무 많이 선호하고,
나무로 된 구조의 인테리어를 너무너무 사랑합니다ㅠ,
더군다나 남자이지만 주방용품에도 너무 많이 관심이 있어서,,
저런 집기들을 보면 몰래 하나 뺴오고 싶을 때 도 많네요...
자 저희가 시킨 구성이 나왔습니다-!
저희는 크림 아메리카노? 와, 크림 모카와 함께
일반식빵 그리고 밤이 들어간 식빵을 주문하였습니다.
참고로 식빵에도 여러가지 셀렉을 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저는 평소에도 밤식빵을 너무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고 바로 밤식빵과 기본을
시켜보았고, 함께 나오는 저 버터가 아주 맛있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사실 가격적인 면에서 크게 메리트가 있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커피의 경우 대략 한 잔당 7-8천원 꼴로,
두 잔하고 빵까지 하면 네,, 3만원 정도 됩니다. ㅎㅎ...
카페이더라도, 까칠한 보슐랭으로서의 한마디는 적어드려야 하니,
전반적으로 카페 분위기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오나,
제가 좋아하는 나무나무한 인테리어에 크고작은 소품들이 제 눈을 너무 만족시켰었고,
빵도 저렇게 찜기에 스팀을해서 뽀송뽀송하고 따뜻한 빵을 해당 버터에 발라 먹었을 때
맛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러나 무언가 1% 모자른 기분은 들었습니다.
살짝 무언가 아쉬운,,, 그리고 빵을 스팀하기 전 감싸는 저 헝겁? 이라고 해야하나요,
저게 좀 위생적으로 보이지 않아서 조금 찝찝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단순 빵을 좋아하시고 특히나 식빵을 사랑하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따뜻하고
엄청난 빵을 기대하시기에는 어려우시겠지만, 연인분들끼리 좋은 분위기에서
식사하시고 나서 가볍게 후식으로 드시기에 분위기도 좋고, 할 듯 합니다 ㅎ.ㅎ
그럼 여기까지 보스코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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