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농원
안녕하세요! 오늘도 내일도 어김없이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
나름 아주나름 최대한 ASAP하게 정보를 전달 드리려
노력하고자 하는 보스코입니다-!
오늘은! 장어를 옴팡지게 먹고 왔던 "갈릴리농원"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좌표 먼저 찍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소복사 : 파주시 탄현면 방촌로 1196
주차공간은 뭐 빵빵하니 걱정하지 않으시고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저희는 최대한 일단 사람들이 없는 시간대를 노려보기로 하여,
저녁 피크 시간대가 지난 오후 7시30분정도에 도착했다보니,
확실히 사람도 적고 넉넉하네요-!
참 영업시간은 아래 함께 기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평일 11:00 - 21:00 마지막 주문 20:00
주말 10:30 - 22:00 마지막 주문 21:00
공휴일 10:30 - 22:00
자 이제 들어가서 방명록 적고 시작을 하였는데,
여기는 뭐 다른 메뉴는 없고 1kg 68,000인것으로 기억합니다.
네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메뉴판 깜빡했습니다 하하하하...
다행히 보시다시피 실내에도 평수가 무지많이 넓어서,
막 딱히 오셔서 어마무시하게 대기를 하거나 그런 경우는 없을 듯 합니다.
갈릴리농원같은 경우 약간 장어를 도매로 해다가 저렇게 좀 다른곳에 비해
직접 굽고 야채등등 셀프코너를 직접 이용을 해서 가격이 다른곳에 비해
확실히 저렴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되게 좋은것이,
개인적으로 라면이나 등등 개인음식을 함께 섭취가 가능한 점이 정말 신기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저희도 방문 전 편의점에서 라면이랑 이것저것 핫바 등등 함께 사갔습니답! ㅎ.ㅎ
자~~~~ 요래 장어가 이제 준비가 되었고 한번 시작해보겠습네다 ㅎ.ㅎ
하 또 중간에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많이 못남기긴 했네요,,
맛은 그냥 맛있는 장어 맛입니다. 근데 막상 장어집을 가도 뭔가 시원시원하게?
가격적인 측면이 있기에 먹기 조금 어려웠다고 하면 여기에서는 그냥 정말
시워어어어언 하게 먹었습니다 ㅎㅎㅎ 거기에 저희는 함께 준비한
누룽지탕과 오징어짬뽕 함께 준비하여 식사를 부쉬기 시작했습니다.
참 쌈채소는 셀프코너에 있기 때문에 필요하신 만큼 준비해오시면 되고,
저희는 꼬마김치까지는 사갔습니답 ㅎㅎㅎ...
뭔가 익어가는 장어가 예뻐서 한 컷....ㅎ
뭐 사실 위치적으로 파주시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권 분들에게는 한번 가자하면 대략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 소요 될테니,
조금 어려우실 수는 있으나, 저는 아주 만족스럽게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뭐 가격적인 메리트도 있었으나 장어의 상태도 워낙 좋았고(물론 그렇게 잘 알진 못하지만..)
특히나 외부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라면과 장어의 조합이 너무너무 좋았다고 해야할까요 ㅎㅎ...
보스코는 제 나름대로 되게 입맛이 까칠하다고 생각하여 이 컨셉의 블로그를 하고있지만,
여기는 전반적으로 충분히 재방문의사가 있습니다.
다음에 또 재방문하게 된 다면 다시한번 또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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