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홍대
안녕하세요! 오늘도 내일도 어김없이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
나름 아주나름 최대한 ASAP하게 정보를 전달 드리려
노력하고자 하는 보스코입니다-!
오늘은! 우와~~~~ 해질 수 있는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일본 철판 요리집인데요, 사진도 너무 예쁘게 찍혀서 얼른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먼저 좌표 찍고 가겠습니다!
주소복사 :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1길 21-16 2층
주차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ㅠ 한번 유선상으로 문의해보셔야할 거 같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집이 근처이다 보니, 그냥 걸어서 움직였어서 근데 또 건물 1층에 보면
자그맣게 주차공간이 있어서 이 공간이 가능한건지 한번 확인 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외관입니다-! 늘 ~ 늘~ 항상~ 말씀드리지만,
그 어떤 가게를 가도 사업적인 면으로 접근을 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기도 하고, 습관처럼 그런것들만
보이게 되는 거 같은데, 보시는거와 같이 우와 가게는 2층에 위치하고 있고, 건물 외관은
거의 뭐 당장이라도 내려 앉을것처럼 생겼습니다. 너무 느낌있었고 너무 멋있었습니다.
실내는 또 얼마나 깔쌈한지, 일단 외관에 너무 느낌이 있어서 아~ 젊은 멋있는 분들이 하는 거 같다~
라는 기대감으로 가게에 입장했습니다.
우와 역시나 였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저런식으로 옛날 목욕탕 감성의 미니타일로 다 맞추셨는데요,
한 때 게스트하우스 인테리어도 했었어서, 저 작업의 비용이 얼마나 비쌌을지,
또 혼자 속으로 조용히 감탄하고 있었습니다. 더불어 저런 스텐으로 된 집기들이,
레스토랑에서는 청결과 직결이 되기도 하고, 인테리어적인 효과도 엄청난 듯 합니다.
무튼 뭐 음식의 맛을 떠나서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느낌있는 장소라 벌써부터 만족스러웠고
음식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네..... 솔직히 기억 안납니다.
오꼬노미야끼 하나, 야끼소바 하나 이렇게 하여 저희는 2개의 음식을 시켰고,
뭐 보나마나 고기가 섞인 음식으로 선택했을 거 같습니다 ㅎㅎ
네 역시나입니다. 먼저 오꼬노미야끼인데,
맛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야끼소바입니다.
이 또한 맛있었습니다.
네 뭐 그래도 나름 까칠하니까 조금 더 디테일에 대한 설명을 드리자면,
음식은 조금 더 싱겁게 만드시는 듯 했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일본의 문화나,
옷같은걸 너무 좋아했었어서, 자주 방문을 해서 이런 음식들을 자주 접하곤 했었는데요,
이런 철판 요리들은 조금 간이 자극적이었는데 그 부분이 조금 덜했던 것 같았습니다.
하여 저는 뭐 저 뭐지 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아 후리가케를
야끼소바에 뿌려 먹고, 오꼬노미야끼를 핫소스와 함께 먹어보니, 오 요렇게도 또 맛있는 조합이었습니다.
분위기는 뭐 앞에서 이미 넘어간 상황이라, 너무 좋았구요,
다만 위치가 조금 찾기가 어렵다 보니, 꼭 네이버지도 참고해서 방문하시면 좋을 듯하고,
저희만 우와를 몰랐는지, 네 웨이팅도 당연히 있습니답 ㅎㅎ
무튼 즐겁고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제가 물론 파급력이 있는 인플루언서는 아니지만, 나름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는 꼭
무언가 제가 느끼는 그대로 사실대로 말씀드리면 더 좋은 글들이 되지 않을까 싶어
진심을 다해 적는 편인데, 효과가 있을 지는 잘 모르겠다는 그런 문득 급생각이..
무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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