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슐랭의까칠한입맛

신사베베 신사가로수길점

boscolee 2021. 3. 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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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베베 신사가로수길점

안녕하세요! 오늘도 내일도 어김없이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
나름 아주나름 최대한 ASAP하게 정보를 전달 드리려
노력하고자 하는 보스코입니다-!


오늘은! 완벽합니다.
사진을 처음부터 다 찍었습니다 칭찬해주세요. 진지합니다.
ㅎㅎㅎ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점은 모츠나베 라고 아실까요? 일본의 된장 또는 간장맛으로
국물을 내고 샤브샤브 처럼은 아니지만 모든 재료를 한번에 넣고 끓여서? 나오는 음식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후쿠오카에서 시작 된 음식으로 알고 있는데 아님 할 수 없습니다.
껄껄... 무튼 저는 모츠나베를 너무너무너무너ㅜ머ㅜ너ㅜ머ㅝ ㅜ사랑하는데요,
신사 가로수길에 들릴 일이 있어 마침, 괜찮은 식당이 있을까~ 싶어 검색하다
발견하여 신사베베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좌표 찍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소복사 : 강남구 강남대로158길 10 1층 신사베베 신사가로수길점
주차는 앞에 한자리? 그 왜 공영주차 느낌으로 갓길 주차가 있는 곳이에요, 그냥
없다고 보시거나 영업점에 전화하셔서 문의하신 다음에 이용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간판입니다, 느낌 좋쵸 ㅎㅎ,
아 참, 여기는 네이버 예약으로 하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다행히 저희는 워크인으로 방문했을 때 딱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는지
다음 6시 테이블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하게 되어서 타이밍이 좋았는데, 그 외 워크인 분들은
바테이블 위주로 앉아서밖에 안되시는거 같더라구요 혹시 모르니 참고하세요!

홍홍홍,,, 이런 갬성과 배려 너무 좋죠,
따뜻한 물수건과 저 착용하고 오신 마스크를 담아 보관 할 수 있게
저런 봉투도 함께 제공해주십니다.

자 신사베베의 메뉴구성은 이렇게 되어있고,
보통은 술 한잔 하러 가시기에 딱 좋을 거 같지만,
보스코는 웬만하면 술을 아예 잘 안해서, 저희는 모츠나베에 꼬치 세트로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루에 5개 한정 판매인 모찌리 도후도 있었는데요,
사실 조오금 가격이 부담이되기도 하고 하여 패th

사진이 너무 많네요, 호호호홓 역시 작정하고 하면
이렇게 많이 챙겨올 수 도 있군욥 ㅎㅎㅎㅎ
무튼 왼쪽에 사진은 웰컴드링크를 또 주십니다, 와 이집 정말 배려와 센스가
넘치는 곳인 거 같았습니다. 찬 구성은 보시는거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자! 이제 저희의 메인 요리인 모츠나베 with 차돌,곱창 입니다.
비쥬얼 어마무시하죠, 미쳤습니다. 맛도 미쳤습니다.
특히나 저 곱이 미쳤더라구요.
아니 신사베베가 미친거같았습니다.
바로 저는 부추와 고기와 직행 ~~~~~~~~~~~~~~~~~~

다음으로는 세트로 함께 나오는 꼬치 입니다!
와 미쳤습니다. 솔직히 맛을 떠나서, 저렇게 숯을 따로 부을해다가
미니 화로에 저런 정성이 솔직히 정말 나름 저도 이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어
여러 얘기를 어깨너머로 들었지만 저 정성 정말 말도 안됩니다.
사실 꼬치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는데,
이런 퀄리티로 나온다고 하면 와, 그냥 감사히 기다릴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무튼 저렇게 정성스러운 꼬치와 이제 추가적으로 모츠나베 건더기를 얼추 집어 드셨으면
라멘을 저렇게 넣고 또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실 수 있습니다.
라멘은 또 그냥 라멘인가요, 절대, 정말 일본 라멘 그대로의 면빨을 주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 라멘을 또 어마무시하게 사랑을해서.....

총평입니다. 제가 너무 칭찬만한 걸 까요.................
근데 홀에 혼자 하시는 분이 사장님으로 제가 예상하는데,
솔직히 너무 열심히하시기도 하시고 또 메뉴 하나하나 나올 떄 마다 설명을 놓치지 않으시고
정성스럽게 설명해주시는 부분 또 꼬치가 탈까 와서 챙겨주시는 점,
등등 음식이 나올 때 저런 미니 화로나, 웰컴드링크, 이런 섬세한 부분들을 너무 많이 캐치하고
계신거같았습니다. 무튼 저는 솔직히 이런 서비스가 있다면은, 맛을 떠나서라도
기회가 온다면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 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음식의 경우 전반적으로 맛도 너무 좋았으나, 제가 생각한 모츠나베의 그런 구수함이 좀 더 있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약간 참기름? 맛, 향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냥 이건 정말 지극히 제 개인적인 맛표현이기때문에 개의치 않으셔도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00%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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