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2월2주차

뱅크샐러드 2월 2주차 보고

보스코의 소비를 주 단위로 체크해보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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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부터 14일까지 2월의 2주 차에는 총 285,896원을 사용하게 되었네요,
참 아낀다고 아꼈는데 뭔 한 주에 30만원 가까이 소비를 하였는지 한번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가장 많은 돈을 쓴 곳은 경조/선물 이네욥..
아.. 설날에 부모님 용돈 20만 원 드린 게 참 타격이 또 있었네요..
다행히 변동지출 통장에서 금액이 지급되었기에,
다행히 월 생활비에는 크게 타격이 없었습니다-!

참, 다시 한번 뱅크 샐러드에 돈 한 푼도 안 받았지만,
이런 식으로 가독성이 좋게 설명이 되는 부분은 참 도움이 많이 되는 듯합니다.
하여, 순위대로 한번 봐보면,
경조 선물에 70%로 20만 원
생활에 16%로 44,950원
자동차에 12% 33,000원
식비 2%에 4,800원
온라인 쇼핑에 1% 3,146원
뭐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무엇보다 온라인 쇼핑에서 줄일 수 있던 점이 가장 스스로가 
기특한 듯합니다. 하지만 아직 이 달이 끝나지 않았으니 끝까지 한번 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생활비로는 총 44,950원! 보통 마트나 편의점 아, 둘 다 동일한 용어군요,
네 아무튼 평균적으로 담배를 태우기 때문에 이틀에 한번 꼴로 4,500원이 지출이 되고 있네요.
그렇게 따졌을 때 월 67,500원 정도 수준이 되겠군요. 뭐,, 아직까지 담배를
끊을 생각은 없기에 일단..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뭐 그밖에 오래간만에 고기가 당겨 마트에서 이것저것 산 금액이네요.

다음으로는 대망의 경조/선물이네요.
참~ 짠 테크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뭐 벌써부터 20만 원이라는 돈이 이리
빠져나가니 뭔가 참 돈이라는 게 허무하기도 하네요 껄껄껄....

뭐 자동차로는 세차 금액을 충전하는데 1만 원을 사용하였고,
자동차 검사소에서 23,000원이라는 금액을 사용하였네요,
둘 다 사실 변동지출이다 보니 일단 참고하는 것으로 해야겠네요.

캬 이 부분이 제일 뿌듯하네요.
식비는 따로 없습니다 ㅎ

제 가장 큰 적은 아무래도 네이버 페이인 것 같습니다.
아 이런 뭔가 짜치는 금액들이 아무것도 아닌거같은데
꼭 이런것들이 1,2만원이 되고 어느새 5만원 돈 정도 되면
결국 월 생활비에 타격을 주기에 늘 작은 돈이더라도 지출이 쉽게 되지 않도록 
잘 신경 쓰도록 해야겠습니다. 

이렇게 2월 2주차 제 생활비 점검에 대해 살펴보았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여 다음 주에는 더 소비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