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코의일기장

소비공부

boscolee 2021. 2. 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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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생각과 공부를 시작하게 된지 어느 덧 2주가 흘렀다.
앞서 결심한 내용을 토대로 나는 지금 고민을 하였고,
현재 시점에서 엄청난 노력이라는 시간을 투자해서
시작해야하는 것과 지금이라도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것을 구분지어 보았다.

당장이라도 시작할 수 있는 것들은 너무도 많았다
그러나 현재 내 시점을 바라고 가장 기본적으로 줄여야 하는 부분은
소비부터 줄여나가는 것이였고, 그 다음이 급여 외 수익을 만드는 것,
즉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하는 것이 었다.
그동안은 적금 밖에? 사실 이렇게 얘기해도 적금을 그렇게 열심히 든 것은 아니지만,
내가 아는 모든 재테크의 수단은 적금 뿐이 었다.
그러나 요즘 21세기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너도나도 현재 하고 있는 재테크중으로
주식 펀드 부동산 경매 너무나도 나 빼고 모두가 그렇게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부랴부랴 나도 당장 그들보다 앞서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당장은 내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실천을 해나가야 한다고 굳게 믿고
천천히 하나하나 시작해보려 한다.

먼저 첫 번째로는 내 경제적 소비에 대해서 되돌아 보게 되었다
솔직히 21세기 가계부 어플등 너무나도 좋은 시스템이 많아져서,
그렇게 뭔가 수기로 하나하나 내가 무엇에 무엇을 지출하였고 어디에 돈을 많이썼고,
이런 작업은 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액셀로 하나하나 적어내려가다 보니,
고정지출은 내 급여의 몇퍼센트이고,
변동지출은 내 급여의 얼마를 책정해놓고,
투자지출은 급여의 20%정도로 정리하고,
 등등 하나씩 하나씩 정리해 나아갔다.

그치만 사실 여기서도 함정은 존재하는 것 같았다.
내가 마냥 이렇게 작심삼일코스로 적는다고 한 들
사실 상 이 가계부는 당장 현재로서만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나는 나 자신을 알기 때문에 그 가계부가 웬지 고정적으로 누군가에게
아니면 포스팅으로서 의무화가 되지 않으면 결국에는 이 가계부는
지금 잠시만을 위해 존재하는것으로 생각이 들었다.
고로 앞으로 이 경제일기의 한 파트로서 매주 마지막 금요일에는
항상 가계부를 올려보는 습관을 키워보려 한다.

물론 이 티스토리에는 사실 키워드를 검색하여 광고를 넣고
이미지를 삽입하고 해야 더 효과를 볼 수 있는다는 것을 알 고 있다.
그치만서도 나는 당장 그런 작업을 하기에 앞서 내 자신이
이런 영역등을 하나하나 본격화 시켜나가면서 정말 단단한 내 파이프라인 중
하나다 되었음을 하기에, 당장은 이렇게 경제일기를 작성하게 되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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