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코의일기장

블로그위기...저품질?

boscolee 2021. 2. 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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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위기

근래 예약 포스팅을 대략 3일 치를 걸어두고, 마음 편안히 주말을 이용해
또 대략 4-5개의 양과 질의 포스팅을 미리 작성하여 예약을 준비할 생각으로 가득 차 
힘차게 작성하려 했던 도 중, 결국에 주말에도 일이 생겨버려 5개는커녕 1개도 작성하지 못했다.
그런데 웬일인지.. 뭐 평균이라는 수치는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50 이상은 거뜬했던 일 평균 방문자 수 가 200에서 100이 되고 100에서 현재 50 가까이로
떨어졌다... 그리고 당일은 현재까지 30... 겁이 너무 많이 났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포스팅이 업로드가 되었었고,
별다른 이슈가 없었으나, 평균적으로 하루에 2개 내지 많게는 3개까지 작성을 했지만,
오늘은 업무가 너무 바빠 작성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
아니면 쿠팡 포스팅을 몇 개 적은 것이 잘 못되었을까,
다음에 혹시 몰라 유입된 검색어를 쳐보았는데 다행히도 검색은 되고 있으니,
저품질이 된 건 아닐 텐데, 그렇다면 정말 사람들한테 유용하지 않아서,
볼 만한 값어치가 없어서 그런 것일까 싶다. 사실 나에게도 경제적 자유가 올 것인가 라는 제목으로
글을 작성했을 때 솔직히 그냥 나만 보고 나만 자극받으려 작성을 했던 그런 조회수를 노린다거나,
키워드 단가를 생각하고 작성한 글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조회수가 (내 나름의) 생겨났고,
끊임없이 사람들의 유입이 되었었다. 그렇게 따지고 보니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다.
그 글은 사람들에게 사실 도움이 되는 글도 아니었고, 나 자신을 되돌이켜 보고
좀 더 나 스스로를 자극하기 위함의 글이었는데..
아무튼 오늘 조회수를 보고 자극이 심히 되었다. 아니 자극 정도가 아니라,
아 정말 무의미한 글쓰기인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그렇다 결국 작심삼일의 연장이 된 셈이다.
그래서 어떤 정보의 글을 열심히 접하고 나르기보다는 다시 한번 나를 다 잡는 글로
연명해보려 한다. 그런데도 자꾸 의구심이 드는 내 마음을 조금이라도 한 세 달 만이라도 잘 달래서
계속해서 이 글들을 작성하고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고 나 스스로한테 얘기해주고 싶다.
또 기회가 된다면 이 작업으로 인한 파이프라인의 시발점 그 시발점이 꼭 되어주면 좋겠다.
그럼 있다가 밤에 다시 한번 열정을 부려 다시한번 열심히 글을 작성해야겠다.
아 나도 단돈 월 만원이라도 되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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