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런드스톤 구입기
안녕하세요! 보스코입니다~ 오랜만에 찐리뷰하러 돌아왔습니다 ㅎㅎ
요즘 경제공부니 재테크니 뭐니 하면서 정말
제 나름대로 영끌하고 또 영끌해서 참고 참아왔는데,,
어느 덧 제 생일이 왔고, 겸사겸사 제가 제일 친애하는 형님과 형수님께서
선물을 땋!!!!
바로 블런드 스톤 입니다.
뭐,,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1870년부터 150년간
오직 부츠만을 만들어 온 호주의 블런드스톤은 압도적인 내구성과 편안함으로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첼시 부츠 라 합니다.. ㅎㅎ;
그냥 제가 꽂힌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일단 발이 너무 많이 편했구요,,
저두 이제 나이가 드나봐요 편한신발만 찾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두번 째로 첼시부츠 느낌이지만 발 목까지만 온다는 점..
그리고 앞 코 부분의 쉐입이 둥그래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무엇보다 그런 워커? 감성의 신발이였는데요,
실제로 이 브랜드의 신발은 호주에서 주로 공사하시는 분들도 많이 신는다고 해요,
그만큼 뭐 내구성은 논할 필요도 없고...
거기에 생활방수는 물론이거니와 멋부리지 않은 느낌의
멋부린 아 요즘말로 꾸안꾸이죠 하하...
아무튼 제게는 그런 느낌의 신발이었습니다.
그럼 나름.. 착용샷 좀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가시면 될 듯 합니다, 괜히 저도
반사이즈 전에 업해서 신으려다 환불 했던 기억이 있어서..
전 발볼러여서 길이는 55부터 들어가고 평소 사이즈는 70으로 신습니다.
해당 신발은 65-70으로 신었습니다. 참 그리고 인내심이 강하시거나,
해외 직구 잘 하시는 분들은 한국에는 정식 매장이 없으므로
직구해서 구매하시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답
참 제가 착용한 블런드스톤 모델이름은,
ORIGINAL #2039 첼시슬립온_블랙 입니다!
끝!
'보스코의찐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보겠지떡볶이 깐따삐아점 (12) | 2021.03.19 |
---|---|
쿠캣마켓 야채곱창 (26) | 2021.03.17 |
[내돈내산] 영덕고구마 (14) | 2020.11.29 |
[내돈내산] 신라스테이 광화문점 (13) | 2020.11.28 |
[내돈내산] 가성비 행거의끝판왕 (4) | 2020.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