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코의찐리뷰

쿠캣마켓 야채곱창

boscolee 2021. 3. 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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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캣마켓 야채곱창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 없이 돌아온 보스코입니다-!
언젠가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유용한 재테크 정보를 열심히 작성하기도 하고,
이런 저런 맛집들을 제 나름의 까다로운 입 맛 기준대로 리뷰를 남겨보기도 하고,
내돈 또는 회돈으로 사본 제품에 대한 제 솔직한 리뷰를 남겨보기도 하고,
제 스스로를 위해 솔직한 심정을 담은 소비일기도 작성하고 있는 제 블로그 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끄쩍여보겠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그날까지!!!!


이번에 소개해드릴 내용은요!!!!!!! 두구두굳구두구두구두구
"구캣마켓의 야채곱창" 입니다!!! 근데 위에 제목을 너무 적어놓았는데,,
이렇게 뭔가 이제 알려주는것처럼 기재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네요,
다시 서식을 수정하는 방향으로.... 암튼 오늘은 사진 겁나 많으니 후딱 적겠습니다.

쿠캣마켓

먼저 오늘 저희가 먹어 볼 음식은 쿠캣마켓의 곱창세끼 세트에 볶음밥인데요,
야채곱창1개와, 곱창볶음밥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야채곱창볶음밥

요즘 하도하도 쿠캣마켓이 핫하다고 그래가지고 저희도 한번 주문해서 조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항상 기본재료에 충실하지 못하여 추가적인 재료를 넣었습니다,
사실 기본 재료가 벌써부터 부실하다는 불안감에, 뭐라도 더 불려보기 위해 넣었...

오해하지마세요 집에서 밥만먹고 그러는 오타쿠 아닙니다.
그냥 버터의 풍미가 필요로 했을 뿐입니다.

왜 양파가 사이즈가 다른가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하나는 곱창용으로, 하나는 볶음밥용으로 제가 팬을 두개를 준비해서 하고 있었네요,
사진만 찍어두고 참 글쓰기는 힘들죠잉 무튼 이렇게 시작하였습니답

 

사실 뭐 이 다음부터는 크게 특이한 점이 없어서, 양파를 크게 썬 쪽에다가는,
나머지 곱창볶음을 넣고 국물이 어느정도 자박자박할 수 있게 물을 추가적으로 넣어주고
당면을 바로 투하! 그리고 이제 당면이 물을 서서히 먹을 수 있게 불을 줄여주고 기다리면 끝!

자 다음은 볶음밥, 볶음밥에는 음 한 숟가락 먹어보니 딱히 니맛내맛 아닌 그런 맛인듯하여,
추가적으로 소금간과 후추를 가미하고 불맛이 나면 딱 가게에서 먹는
그런 맛이 생각나서 급하게 토치로 조져주었습니다.

또 무언가 밥만 먹기에는 아쉬워서 계란 3개 추가 ㅎ
참고로 저는 계란을 그냥 일반적으로 한국 사람들이 먹는 스타일보다는,
태국식처럼 저렇게 계란을 튀기듯이 구우면 훨씬 식감도 좋고
밑바닥은 크리스피해져서 훨씬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계란프라이가 되어서 더 선호한다는,,,

네! 이렇게 이제 완성 된 모습입니다 이제 평가를 위해 혼내줘보겠습니다.

음, 무언가 음 저는 돈주고 사먹기에는 사실 밖에서 먹는 그런 맛을
내기위해 사람들이 이런 제품을 구입해서 집에서 해먹는다 라고 생각을 하는데,
사실 여러분도 이미 아시다시피 항상 밖에서 사먹는 맛을 집에서
내기에는 항상 어려운 부분이 딱 제가 생각하는 정확한 표현일 것 같습니다.
조금 무언가 어느 한 부분이 아쉬운 맛, 그래도 뭐 집에 쟁겨놓았다가
먹을 게 없어서 드신다고 하면 저는 그런 부분에서는 충분히 사먹어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냥 딱 한 번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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