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생고기집

연탄생고기집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 없이 돌아온 보스코입니다-!
언젠가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유용한 재테크 정보를 열심히 작성하기도 하고,
이런 저런 맛집들을 제 나름의 까다로운 입 맛 기준대로 리뷰를 남겨보기도 하고,
내돈 또는 회돈으로 사본 제품에 대한 제 솔직한 리뷰를 남겨보기도 하고,
제 스스로를 위해 솔직한 심정을 담은 소비일기도 작성하고 있는 제 블로그 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끄쩍여보겠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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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내용은요!!!!!!! 두구두굳구두구두구두구
" 연탄생고기집 " 입니다!!!

어우 여기는 먹다보니 정말 너무 맛있게 먹어서,
꼭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를 해드리려고 했는데,
드디어 올리게 되었네요 먼저 좌표 찍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치가 살짝 애매할 수 있으나 주변에 일렬 주차가 가능하므로,
차량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눈치주차입니다 참고하셔요!

간판은 요런 느낌으로다가 사실 인테리어? 라고 하기에는
꾸미지 않은데 먼가 느낌있는 그런 공간이었습니다.
그냥 딱 고깃집의 공간이었습니다~ 따로 메뉴판은 당당하게
못찍었숩네다 껄껄껄껄...

자 이제 저희가 주문한 삼겹살이 등장했습니다.
보시는 거와 같이 연탄으로 불이 달궈지고 있고
삼겹살은 생고기입니다. 와 사실 이게 어렸을 때는
냉동이나 생이나~ 뭔 차이인가 싶었지만 확실히 이제 좀
까다로워진 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생고기가
다르더라구요 껄껄껄....

이제 이모님께서 이것 저것 찬을 깔아주시는데,
콩나물 무침과 김치를 저렇게 따로 주시는데,
저희는 아 보니까 사실 구워먹으면 훨씬 맛있을 거 같아
사실 불판에 김치굽는게 나중에 닦으실 때 민폐이긴하나..
너무 맛깔스러워 보여 그만 구워버렸습니다..ㅎㅎㅎ

어마무시하게 노릇노릇 하죠....
거기에 된장까지 나왔는데 된장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사실 뭐 고기집이라 하면 크게 뭐가 다르겠나~ 싶었는데
확실히 생고기여서 더 저는 맛있게 먹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단지 아쉬운 점으로는 냉면이나 등 따로 국수를 판매하시지 않으셔서ㅠㅠ
저는 탄수화물을 먹지를 않아서 항상 고기에 이런 냉면이나
국수류를 함께먹는 것을 너무너무 사랑해서,,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뭐 아직까지는 제가 리뷰에 담지 않은 명동의 삼겹살집이 있는데
거기가 제 아직 부동의 1위이긴 하나,
이번에 어쩌다 방문하게 된 연탄생고기집도 너무 맛있게
식사를 하여 기분좋게 리뷰를 남깁니다.
참고로 여기도 웨이팅 어마무시하게 있으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