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코의일기장 15

LH행복주택당첨

오늘도 어김없이, 쓰기 싫은 블로그 글을 작성하고 있다. 껄껄..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나는 현재 LH행복주택에 대해서 작성하고 싶은데, 이 글을 나 스스로 혼자 얘기하는 독 백식으로 경제일기에 작성을 할지, 단순 정보성의 글로 뉴스피드에 작성을 할지 말이다. 근데 아시는분들은 이미 느끼셨듯이, 나의 말투는 이미 경제일기 "투"로 작성하고 있다. 그렇다 LH행복주택에 담청 되었다. 순간 해 당 문자를 받아 소름이 돋디 돋디 돋았다. 물론 분양은 아니지만 행복주택이 어디인가 싶었다, 행복주택은 사실 당첨되기 전까지도 자세히 알아보지는 않았으나, 대략 알아본 바로는 최장 6년이라는 기간 동안, 전세로 지낼 수 있는 것이다. 내 나이 아직 공개해도 되는지 모르는지 잘 모르겠지만, 당장 현재 이 시점에서 부..

휴..티스토리..쇼피?

남들은 이리 꾸준하게 올리는 글을 왜 나는 이렇게 늘 위태위태한 순간인지.. 업무가 조금씩만 밀리다보면 정말 아 하루종일 머릿속에는 아, 블로그에 글써야하는데 아 예약글 오늘까지인데, 아 내일부터 다시 방문자수가 폭락하겠구나, 하는 이런 저런 생각에 꾸역꾸역 또 글을 적고 또 적어야 한다는 뭔가 강박때문에 점점 블로그에 글을 쓰는것이 더 불편하게만 되가는 것 같다. 사실 수익이라 해봐야 당장 기대하는것도 파렴치하고, 또 그러자니 뭔가 보상심리에 달하는 보상은 없고, 무언가 의미없는 곳에 내 시간을 내 노력을 또 한번 투자하여 이런 글을 적고 또 적어야한다는 생각에 다시금 괴로워지고, 왜 이것을 반복해야하는지 원초적인 질문이 내 자신에게 다시 하게 된 다. 어제까지 예약글로 다행히 글은 계속해서 게재가 되..

블로그위기...저품질?

블로그위기 근래 예약 포스팅을 대략 3일 치를 걸어두고, 마음 편안히 주말을 이용해 또 대략 4-5개의 양과 질의 포스팅을 미리 작성하여 예약을 준비할 생각으로 가득 차 힘차게 작성하려 했던 도 중, 결국에 주말에도 일이 생겨버려 5개는커녕 1개도 작성하지 못했다. 그런데 웬일인지.. 뭐 평균이라는 수치는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50 이상은 거뜬했던 일 평균 방문자 수 가 200에서 100이 되고 100에서 현재 50 가까이로 떨어졌다... 그리고 당일은 현재까지 30... 겁이 너무 많이 났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포스팅이 업로드가 되었었고, 별다른 이슈가 없었으나, 평균적으로 하루에 2개 내지 많게는 3개까지 작성을 했지만, 오늘은 업무가 너무 바빠 작성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

소비공부

경제적 생각과 공부를 시작하게 된지 어느 덧 2주가 흘렀다. 앞서 결심한 내용을 토대로 나는 지금 고민을 하였고, 현재 시점에서 엄청난 노력이라는 시간을 투자해서 시작해야하는 것과 지금이라도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것을 구분지어 보았다. 당장이라도 시작할 수 있는 것들은 너무도 많았다 그러나 현재 내 시점을 바라고 가장 기본적으로 줄여야 하는 부분은 소비부터 줄여나가는 것이였고, 그 다음이 급여 외 수익을 만드는 것, 즉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하는 것이 었다. 그동안은 적금 밖에? 사실 이렇게 얘기해도 적금을 그렇게 열심히 든 것은 아니지만, 내가 아는 모든 재테크의 수단은 적금 뿐이 었다. 그러나 요즘 21세기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너도나도 현재 하고 있는 재테크중으로 주식 펀드 부동산 경매 너무나도 나 ..

나에게도 경제적 자유가 가능할까

불과 20년12월 6일까지,, 나는 경제적 자유가 아닌 단순 불로 수익 개발을 위해 티스토리라는 블로그를 접하게 되었고, 이를 위해 매번 식사를 할 때마다, 또는 데이트를 할 때마다 부분부분 사진 촬영을 하고 내 나름대로 주 2회라는 계획을 세우고 글을 작성하게 되었었다. 그러나 결과는 역시나 역시나였다. 사실 블로그라는 개념 자체가 무언가의 수익화를 위해서기라기 보단 본인 스스로의 만족도가 더 커야 유지가 될 수있는 부분인 영역인거 같았다. 하루하루 억지로억지로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결국은 난 20년12월6일부로 더이상 약속을 지켜내지 못했다. 그렇게 한 달 두 달이 지나 현재 시점, 월급도 나쁘지 않게 연봉협상이 되었고, 연봉협상이 된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저축 및 재테크에대해 더 깊게 관심을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