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하얏트 제주 일식당 "유메야마"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 없이 돌아온 보스코입니다-!
언젠가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유용한 재테크 정보를 열심히 작성하기도 하고,
이런 저런 맛집들을 제 나름의 까다로운 입 맛 기준대로 리뷰를 남겨보기도 하고,
내돈 또는 회돈으로 사본 제품에 대한 제 솔직한 리뷰를 남겨보기도 하고,
제 스스로를 위해 솔직한 심정을 담은 소비일기도 작성하고 있는 제 블로그 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끄쩍여보겠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그날까지!!!!
이번에 소개해드릴 내용은요!!!!!!! 두구두굳구두구두구두구
" 제주 그랜드하얏트 일식당 "유메야마" " 입니다!!!
네! 아직 제주도의 일기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곧 끝나가고 있는데 정말 그래도 다행히 제주도에서 틈틈히
사진 찍은 보람을 느끼고 있어 아주 뿌듯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비록 애드센스가 지금 고장나버렸지만, 그래도 조회수가 대신하여 위로 해주는 듯 해서
기분 좋게 글을 적고 있게 되고 있는 듯 하네요, 오늘은 제주 그랜드하얏트 호텔 안에
위치하고 있는 일식당 유메야마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드리고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먼저 좌표 찍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메야마 식당은 해당 그랜드하얏트 제주 드림타워 건물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먼저 여러분께 내용에 대해서 계속 소개해드리기 전에,
일행분들과 대표님이 계셔서 사실 이번에도 사진은 조금 부실하다는 점,,
뭔가 사진이 급해보인다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ㅎㅎ.....
해당 공간은 대략 3가지 코스로 나누어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철판전용과, 스시 오마카세, 그리고 일반식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 너어무 갑작스럽게 대표님께서 방문하시고자 하여 가게 되어서,,
사실 뭐 부킹이고 나발이고 바로 워크인으로 들어가서 되는대로 식사를 하려했드니,
그나마 가능했던 일반식사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ㅜㅜㅎ...
전 또 운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음료도 그냥 논알코올인 자몽펀치...정도...
그리고 옆에 저렇게 바 식으로 되어있는 오마카세를 드시는 분들
너무 부럽.........
여기서부터는 사실 제가 셀렉을 하지도 않았고,
그냥 주는대로 메뉴판 구경도 사실 제대로 못하여서..... 대략적인 느낌만
보시면 좋을 듯 하여 이렇게나마....... 근데 개비싸요
그나마 제 소소한 셀렉이 들어간,, 성게알 초밥..
퀄리티는 좋았었습니다...
메뉴를 정말 이것 저것 되는대로 닥치는대로 마구마구 시켯는데,,
업무 때문에, 저는 중간에 나와서 또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급하게 냉소바를 시켜 ...................참................. 이럴거면 안가고 말지.............
마무리 디저트를 먼저 시켜주셨는데,
네 뭐,,, 그냥 그랬습니다.
사실 다른 음식들도 다 맛보긴 하였으나 너무 급하게
이것 저것 맛보고 제대로 먹은것은 저리 성게알 초밥과 냉소바 정도였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제가 맛 본 음식들로 얘기를 드리자면 솔직히
좋은 분위기에 식사를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당연히 추천드리오나,
조금 저는 음식에 대해 우와 정말 이게 호텔 음식이지~ 하는 맛은 딱히 아쉬웠습니다.
오히려 차라리 철판 요리 코스나 아니면 스시 오마카세등을 이용하셔서,
좀 더 좋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받으시며, 더 신경써서 조리가 되는 음식을 맛보시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 만만한 가격대가 아닌 만큼 주변의 로컬식당을 이용하시는 것이
좀 더 효율적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기 저 몇 점 안되보이는 사시미의 경우에도 대략 3-4만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저는 퀄리티도 중요하게 여기지만 아직까지는 효율을 중시하는
그런 입장으로써 말씀드린거니 어디까지나 참고 차 말씀드리는 부분이었습니다.
무튼 호텔에서 식사를 한 것은 여기가 (조식 빼고)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지라,
아쉬움도 많이 남고, 서러움도 많이 남았습니다.
끝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