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롯데호텔 조식 "더 캔버스"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 없이 돌아온 보스코입니다-!
언젠가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유용한 재테크 정보를 열심히 작성하기도 하고,
이런 저런 맛집들을 제 나름의 까다로운 입 맛 기준대로 리뷰를 남겨보기도 하고,
내돈 또는 회돈으로 사본 제품에 대한 제 솔직한 리뷰를 남겨보기도 하고,
제 스스로를 위해 솔직한 심정을 담은 소비일기도 작성하고 있는 제 블로그 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끄쩍여보겠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그날까지!!!!
이번에 소개해드릴 내용은요!!!!!!! 두구두굳구두구두구두구
" 제주 롯데호텔 조식인 더 캔버스 " 입니다!!!
사실 저번 글도 그렇고, 하얏트와 상반적으로 비교되는 퀄리티에
조금 실망감을 계속해서 보여드리고 있었는데요ㅠ,,
과연 조식은 어떤 퀄리티를 갖고 있는지 함께 소개해드리고자 적게 되었습니답.
제주 롯데호텔의 조식 공간 이름은 더 캔버스 입니다.
사실 체크인 때 이것저것 설명을 듣지만서도 뭐가 뭔소리인지 정확히
들어오지 않는.... 무튼 저도 사실 더 캔버스가 이게 조식공간인지 몰랐었습니닿ㅎㅎ..
바로 앞에 두고 한 참을 해매는....
메인 로비를 지나 중간에 큰 계단을 내려가시면 이렇게 깔끔하게
예쁘게 정리되어 있는 공간을 맞이하실 수 있습니다.
참 웬일인지 저는 가는 곳마다 다 공사이네요,ㅎㅎ
자세히 보이시진 않겠지만 건물 창벽 너머로 공사하는 인부님들이
보입니다. 뭐 큰소리는 나지 않으나, 식사를 하면서 밖에 공사하시는 분들이
로프를 달고 위 아래로 다니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그랬다는 겁니답...
보이시는거와 같이 더 캔버스는 가로로 긴 형태의 뷔페입니다.
왼쪽에는 콜드파트
중간에 커피바
그리고 제일 오른쪽에는 핫 파트가 나누어져 있으며,
왼쪽 사진은 콜드파트 부분입니답ㅎㅎㅎ...
저는 어딜가서나 얼죽아이므로, 이 커피부분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써서 봅니다, 당연히 사실 우리나라 5대 호텔기업중 하나이므로,
그에 걸맞게 이렇게 아예 바로써 운영이 되고 있고,
얼음이 가득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제공해주시고 있습니다.
물론 자리에서도 주문을 하실 수 있으나, 웬만하면 저는 두 다리가 있다면
직접 음식을 받아가면서 받아가시는게 좀 더 좋아보입니다
핫파트도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무언가 사람은 사람대로 많아지고
더군다나 장갑을 끼고 움직여야하고,, 한손에는 또 음료를 들고 있다보니
뭐 이래저래 핑계가 많았습니다. 그냥 까먹었습니다 사실 ㅎㅎㅎㅎ
무튼 제가 받아온 음식으로는, 네 그냥 저렇게....
저는 사실 호텔 조식으로는 딱 3가지 정도만 있으면 해결이 됩니다.
베이컨, 스크램블,연어 사실 이렇게만 있으면 어떤 조식이든
잘 해결해낼 수 있습니다. 근데 뭐 사실 이정도는 어떤 중간 급 이상 호텔정도
방문하게 되면 당연히 제공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이 역시 잘 제공이 되었습니다.
음 그러나 뭐 사실 조식이다보니 더 큰걸 바라기에는 당연히 딱히 없었으며,
그냥 저도 사실 조식을 먹으면서 2만원 상당의 값어치를 하는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아침에 눈 뜨자마자 먹을 수 있는 장점과
눈 뜨자마자 무언가 먹으러 가야 하는 단점도 공존하고,
이래저래 그냥 솔직히 드시고 싶으면 드시고 아니면 마는,,
부모님과 여행가면 먹고 친구들과 여행 가면
안먹는,,, 그런 존재이지 않을 까 싶습니다. 사실 여기는 식사를 하러 가야지
라기 보다는 사진을 남길 수 있겠다 라는 목적을 가지고 방문하였는데,
먹다보니 사진은 깜빡하고 먹기만 하고 온 듯 하네요.
무튼 깔끔한 분위기에 조식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그냥
더 좋지도, 더 나쁘지도 무언가 특별하지도 않은 그런 식사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