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코의짠테크

짠테크트리

boscolee 2021. 3. 1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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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1도없는 이메지

오늘도 어김없이 나는 공부와 연구에 열중하려
시늉을? 내고 있는 중이다. 누구보다 라기 보다는
어느정도 내 수준을 그런 박식한 사람들과
대화가 되는 수준의 내가 되고 싶어서이다.
나는 그동안 정말 멍청하게도 일만했다. 물론
말만 듣고보면 무슨 마흔같아 보일 수 있지만
나는 정확히 아직도 기억이 난다. 처음 17살부터
카페, 요식업, 판매직, 쇼핑몰, 게스트하우스, 인테리어
그리고 지금의 직장까지 나는 끊임없이 일이 있었고
계속해서 일을 하려는 생각은 아니었지만 어쩌다보니
내 운명은 남들처럼 집에서 뒹굴 수 있는 그런
자연스러운 시간의 텀도 최대 오래 쉬어본게 3개월
미만이었지만, 무튼 내게는 끊임없이 일거리들이 찾아왔었다. 그렇게 나는 자연스럽게 어려서부터 내 용돈은
내가 해결해야한다는 강박속에서 열심히,
아니 솔직히 열심히라기보다는 반 강제로 이렇게 끊임없이 일을 놓치않고 해왔던 것 같다.
주변 사람들에게는 칭찬아닌 칭찬을 쉽게 들을 수 있었다. 짜잘한 지식부터 내 선에서 처리 해볼 수 있는 분야가 넓어서였던 것이었다. 그러면서 나 역시
스스로 자기 합리화, 지금 나는 잘하고 있다
이렇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
잘난 사람들처럼 살 수 있을거라? 는 아주 크나큰
잘 못 된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던 것이다.
그것도 지금 30살 아니 빠른으로 이제 칠것이다
29살에서야 다 부질 없는 것을 깨달았다.
비교적 어린 나이에 다양한것을 경험 해 본것은 절대 후회가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동안 왜 금융에 대해서, 아니 금융이라기보다 내 월급에 대해서 조금 더
다양한 방법으로 이 작고 소중한 돈을 모아서 움직여볼 생각을 못했는지 싶다. 작은 예로 유튜브에 정말 코딱지만한 월급을 받아가면서 1억을 모은 사람도 허다한데, 왜 난 그 쓸 때 없는 유행지나면 입지도 못하는 옷에 환장을 했으며, 그런 자질 구레한 악세사리며 명품을 좋아해서 이 바닥을 쳤는지 싶다.
물론 또 사본 놈이 알 수 있는 내용일지도 싶다. 그래서 이런 글을 적으면서도 후회는 없다.
다만 지금보다 더 어릴 적 내가 왜 그런 생각을
못했는거니와 왜 알아보려 하지도 않았는지에 대해서 조금 아쉬울 뿐이었다.

이야기 초반부가 너무 길었다.
지금은 어느정도 단기 목표와 장기 목표가
선명해져가고? 아니 솔직히 아직도 구체화가 되지는 않았다. 자꾸 유투브를 예로 들지만, 어찌되었든 내가 잘난 사람들의 얘기를 들을 수 있는 공간은 거기서 뿐이라 그런지, 아침마다 출근길에 그들의 영상을 보관함에 넣어두고 아무 생각이 있든 없든 습관적으로
라디오처럼 1.5배속으로 경청하고 있다.
많은 잘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부분이 있는거 같았다. 바로 목표였다. 뭐 엄청나게 대단한 목표가 필요로 한 것도 아니었다. 그냥 현실성 있게 다만 구체적인 액수와 디테일이 필요로 했다.
그렇기에 아직 나역시 그런 세세한 디테일은 없다.
그러나 이런 일기를 작성함으로써 무언가
디테일이 잡혀가는? 이미 얘기를 써놓았으니
꼭 지켜야만 하는? 그런 이상한느낌을 받기에,
제목을 저렇게 적어놓고 글을 적기 시작 했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 내 현재 단기 목표는 무엇인가
바로 씨드머니이다. 나는 씨드머니가 필요로 하다.
그러면 기간과 액수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현재 단기 목표안에 두 가지 플랜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확정없음, 흉내내는중)
첫번째로는 3년짜리 목표이고,
대출 2천짜리와, 1천2백짜리가 플랜이다.
사실 현재 전세에도 보증금이 묶여있어, 쉽다고 보면 쉽고 어렵다고 보면 어려울 수 있을 거 같다.
쉬운 계산으로 총 3200만원에 3년을 나누었을 때
월 88만원 액수이다. 그렇다,
여기에 플러스 목돈 1천만원이다. 그러면 다시
4200만원에 3년을 했을 때, 월 116만원이다.
액수로 적으니 더 명확해졌다. 이렇게 되면
내가 생각한 월급 범위안에 내가 정한 퍼센테이지 안에
들어서 실행에 옮길 수 있다. 그러니 여기서
문제점이 하나가 있다. 내가 현재 회사를 3년이나
보낼 수 있냐는 것이다.
그렇기에 무언가 대책을 세워야한다.
이렇게 무언가 글로 적다보면 생각이 정리되고,
목표가 뚜렷해지는 느낌이 든다.

자, 그러면 대책이란 무엇일까,
현재 내가 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에서
이정도의 포션을 감안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기본적으로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30에 건장하고 몸 다 말짱한 남자라면 나가서
무슨 일을 하든 2백이상은 벌 수 있다. 그러면
대략 3백이상의 포션을 만들려면 1백만원의 값어치의
무언가를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나는 지금의 회사를 떠나 그 어떤 일을 하면서라도
내가 만든 내 약속을 지켜나가며 다음의 일을
진행할 수 있다. 그러면 다시 돌아와

월 1백만원의 값어치 일은 어떻게 할 수 있을 것인가?
바로 이 질문이 내 지금의 상황인 것 같다.
무언가 정확하게 떨어졌고 정리가 된 기분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본업과는 별개로
월 1백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필요로 하고,
내 시간은 투자 되어야 하지만
내 몸의 노동력은 들어가서는 안된다.
내 몸은 아직 자유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결론
나는 월 1백만원이 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이 즉
불로소득이 필요로 하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것들 중에 포테션을 보이고 있는것은 단 2개,
물론 모든 플랫폼이 포텐셜은 있겠지만 내게
적합한것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그 2개의 포텐셜은 내 글을 읽는 분들은 이미
눈치 채셨겠지만, 그렇다.
티스토리와 쇼피이다.
티스토리는 가능성이 보인다.
사람들이 어느새인가 내 글에 흥미를 느낀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거 일수도 있지만 내 발악하는 모습이 안쓰렇기도, 아니면 동감될 수도,
또는 자극이 될 수 도 있어서인지 싶다.
다음으로 쇼피인데, 아직 감흥이없다.
무언가 열심히 해야하는데 아직까지 그 단계를 넘어서지 아니,
시도조차 되지 않고 있다. 빨리 이 글쓰기에 무언가 적응이 되어야
다음 레벨로 넘어가 쇼피를 완만하게? 진행해볼 수 있을거같다.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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