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20년12월 6일까지,, 나는 경제적 자유가 아닌 단순 불로 수익 개발을 위해 티스토리라는 블로그를 접하게 되었고, 이를 위해 매번 식사를 할 때마다, 또는 데이트를 할 때마다 부분부분 사진 촬영을 하고 내 나름대로 주 2회라는 계획을 세우고 글을 작성하게 되었었다. 그러나 결과는 역시나 역시나였다. 사실 블로그라는 개념 자체가 무언가의 수익화를 위해서기라기 보단 본인 스스로의 만족도가 더 커야 유지가 될 수있는 부분인 영역인거 같았다. 하루하루 억지로억지로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결국은 난 20년12월6일부로 더이상 약속을 지켜내지 못했다. 그렇게 한 달 두 달이 지나 현재 시점, 월급도 나쁘지 않게 연봉협상이 되었고, 연봉협상이 된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저축 및 재테크에대해 더 깊게 관심을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