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코의일기장

뱅크샐러드 3월1주차

boscolee 2021. 3. 2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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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 없이 돌아온 보스코입니다-!
언젠가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유용한 재테크 정보를 열심히 작성하기도 하고,
이런 저런 맛집들을 제 나름의 까다로운 입 맛 기준대로 리뷰를 남겨보기도 하고,
내돈 또는 회돈으로 사본 제품에 대한 제 솔직한 리뷰를 남겨보기도 하고,
제 스스로를 위해 솔직한 심정을 담은 소비일기도 작성하고 있는 제 블로그 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끄쩍여보겠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그날까지!!!!


이번에 소개해드릴 내용은요!!!!!!! 
흠 아무래도 소비일기 탭에서는 서식을 새로 짜야할 듯 하다.
내 정체성에 대해서 혼란스럽다, 소비일기 탭 안에서는 내 스스로 독백하며,
쓰는 나만의 일기이다 보니, 자꾸 다른 맛집이나 등등의 리뷰 말투가 나와서
살짝 혼란스럽다. 무튼, 오늘도 여김없이 내 스스로에 대해서 작성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사실 매 달 첫째주는 대출금, 카드값, 적금, 고정 및 변동 공과금 등등,
모든 총 비용들이 빠지는 달 이므로, 사실 크나큰 변동은 존재 하지 않다.

 

그렇다 아무래도 현재 전세자금의 대출금과,
신용대출금액에 대한 원금과 이자 비용이 비중이 제일크다.

순서대로 금융 고정공과금,
자녀/육아 물론 자녀는 없으나 부모님께 제공되는 고정 비용,
주거통신은 아파트 관리금, 여기까지는 고정으로 지출 되는 비용이고,
그 아래서부터가 내가 챙겨야 할 부분인데,
대부분 금액들이 5만원 밑이므로, 선방을 했다고 내 스스로에게 칭찬하고 싶다.

현재까지 기준으로, 지난 달 첫째 주와 비교하였을 대 대략
60만원의 금액이 빠졌다. 그렇다 카드값이다. 이제 카드값을 얼추 다 정산이 되었고,
마지막 한번의 산이 남았는데 50-60만원 선은 아니어서 다행이다.
현재 어찌되었든 급여의 50%이상은 적금,
그리고 20%는 ETF, 그리고 35만원이 내 고정 생활금
그리고 나머지금액은 저렇게 대출금과 시드머니 등등으로 쪼개진다,
뭐 사실 통장쪼개기가 어떻게 보면 돈을 모으는데 가장 기본 원리라고 할 수 있지만,
또 어떻게 보면 내가 기억못하고 자주 들여다 보지 않으면 그냥 말짱 꽝인 듯 하다.
  솔직히 현재 내 나이에 받기 조금 어려운 금액을 벌고 있어, 지금 당장은 
생활에도 또 무언가 돈을 모으기에도 벅차지 않다.
그러나 이 전에는 그 엄청난 쪼달림과 모으려해보아야, 모을 수 없는 그 한계에 있어보았다.
그래서 지금도 앞으로도 절실한거는 파이프라인이다.

또 여기서 파이프라인에 대해 적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동안 앞에 내용에 대해 쭉 나는 이 파이프라인에 목말라하고 있었다는걸 충분히
글로서 풀어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비에 대해서는 더 많이 줄여볼 예정이다.
사실 그러나 마음같이 되지 않겠지만 생각하지도 못한 경조사 비용이 제일크다.
조금 더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으련만,
결론적으로는 돈으로써 해결할 수 밖에 없는 그런 것 같다.
돈을 아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어떻게 쓰는 지도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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